
[사진제공-CJ헬로비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은 지역 주민이 직접 만든 TV 광고를 지역채널(ch3)에 정규 편성해 방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케이블TV 전문 VOD 특집관을 통해서도 다시 볼 수 있으며 우수작으로 꼽힌 영상은 실시간 프로그램에 편성되는 광고 시간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주민들이 참여해 지역 내 전통 시장, 향토 음식 등을 광고로 제작, TV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에서 전파를 타는 것은 유료방송 첫 사례로 꼽힌다.
CJ헬로비전은 그 동안 지역채널을 통해 특산물이나 명물거리, 전통시장을 꾸준히 홍보해왔다. 상인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된 TV 광고는 지난해 9월부터 CJ헬로비전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의 졸업 작품들이며 2월부터 지역채널에 소개되고 있다. 2월 말까지 한 편당 200회 이상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TV 광고는 전국 대도시는 물론 중소도시 6개 지역(강릉, 대구, 부산, 부천, 순천, 원주)에서 총 23편으로 제작 출품된 졸업작품들이다.
부천 강남시장, 원주 자유시장순대국밥, 순천 국밥거리, 순천 화월당, 김해 동상동다문화거리 등 지역 명물이나 전통시장이 소재가 됐다. 대학생, 주부, 은퇴자 등 100여 명의 주민들과 상인들이 참여해 직접 기획, 구성, 촬영, 편집 등 스텝으로 활동했다.
광고 제작에 참여한 범명자씨(62세/전남 순천)는 “이웃과 힘을 모아 만든 광고 영상이 TV에 나오니 떨리고 설렌다. 출연에 적극적이었던 시장 상인들을 위해서라도 많은 분들이 순천 국밥거리를 기억해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CJ헬로비전은 그 동안 지역 맞춤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이를 통한 지역성 구현을 위해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특히 지난해 충남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 채널에서는 모범 운전사, 청소년, 주부 등이 지역 채널 통신원으로 활동해 곳곳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상을 직접 카메라에 담아 방영, 지역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는 “지역채널을 통한 지역성 구현은 케이블 사업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사회적 책무이다. 특히 이번처럼 지역민들의 삶의 현장이 녹아있는 TV 광고를 지역채널에서 직접 방영하게 된 것은 지역채널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며 이는 케이블사업자로서 지역민들로부터 요구 받고 있는 사회적 책임의 일환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CJ헬로비전의 지역채널은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 이러한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즐겁게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CJ헬로비전 지역채널은 ‘지역 문화를 함께 만듭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주민들에게 생활 밀착형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광고는 케이블TV 전문 VOD 특집관을 통해서도 다시 볼 수 있으며 우수작으로 꼽힌 영상은 실시간 프로그램에 편성되는 광고 시간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주민들이 참여해 지역 내 전통 시장, 향토 음식 등을 광고로 제작, TV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에서 전파를 타는 것은 유료방송 첫 사례로 꼽힌다.
CJ헬로비전은 그 동안 지역채널을 통해 특산물이나 명물거리, 전통시장을 꾸준히 홍보해왔다. 상인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된 TV 광고는 지난해 9월부터 CJ헬로비전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의 졸업 작품들이며 2월부터 지역채널에 소개되고 있다. 2월 말까지 한 편당 200회 이상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TV 광고는 전국 대도시는 물론 중소도시 6개 지역(강릉, 대구, 부산, 부천, 순천, 원주)에서 총 23편으로 제작 출품된 졸업작품들이다.
광고 제작에 참여한 범명자씨(62세/전남 순천)는 “이웃과 힘을 모아 만든 광고 영상이 TV에 나오니 떨리고 설렌다. 출연에 적극적이었던 시장 상인들을 위해서라도 많은 분들이 순천 국밥거리를 기억해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CJ헬로비전은 그 동안 지역 맞춤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이를 통한 지역성 구현을 위해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특히 지난해 충남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 채널에서는 모범 운전사, 청소년, 주부 등이 지역 채널 통신원으로 활동해 곳곳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상을 직접 카메라에 담아 방영, 지역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는 “지역채널을 통한 지역성 구현은 케이블 사업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사회적 책무이다. 특히 이번처럼 지역민들의 삶의 현장이 녹아있는 TV 광고를 지역채널에서 직접 방영하게 된 것은 지역채널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며 이는 케이블사업자로서 지역민들로부터 요구 받고 있는 사회적 책임의 일환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CJ헬로비전의 지역채널은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 이러한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즐겁게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CJ헬로비전 지역채널은 ‘지역 문화를 함께 만듭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주민들에게 생활 밀착형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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