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LG유플러스 신입사원 사회공헌활동... "입양아기들 위한 인형 만들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2-11 09: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LG유플러스는 2016년 상반기 신입사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가족의 품을 기다리는 입양 대기 아기들을 위한 인형을 만드는 행사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108명의 LG유플러스 신입사원들은 상암사옥 대강당에 모여 ‘아기를 지키는 한 땀’이라는 슬로건으로 ㈜홀트아동복지회가 진행하는 디어패밀리박스 캠페인에 참여했다.

디어패밀리박스에는 애니메이션 구름빵의 홍비, 홍시 인형을 실과 바늘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인형 키트가 들어있다. 디어패밀리박스 구매 비용은 미혼모 자립을 위해 사용되며, 완성된 인형은 ㈜홀트아동복지회의 입양 대기 아기들에게 전달된다.

LG유플러스 신입사원들은 인형에 핀, 리본 등 자신만의 소중한 아이템을 더하고, 아기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2013년부터 매년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IT교육, 장애인 직업훈련 재활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고취하고 나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