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보험, 무배당 KB행복 플러스 자녀사랑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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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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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생명보험]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B생명보험은 태아부터 가입이 가능한 ‘무배당 KB행복 플러스 자녀사랑보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입원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첫날부터입원급여금’ 보장을 넣었다. 또한 만기환급형의 경우 필요시 연금재원으로도 전환하여 자녀의 노후까지 활용 가능하도록 했다. 상품은 1종 표준형과 2종 입원플러스형으로 나뉜다.

1종 표준형의 경우 주계약 가입만으로도 암, 5대장기이식수술, 조혈모세포이식술, 말기신부전증진단, 재해장해, 골절 등을 보장한다. 또한 자녀 보험에 걸맞게, 깁스치료와 응급실내원을 보장하고, 유괴, 납치, 강력범죄 및 폭력, 스쿨존교통사고 등도 보장하여 각종 재해 및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폭넓은 보장을 위해 다양한 특약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실손의료비, 암치료, 안과질환, 치아, 수술 등 에 대한 특약이 있다. 특히 ‘첫날부터입원특약’은 입원 첫날부터 보험금을 지급하여, 갑작스런 입원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다.

2종 입원플러스형은 암진단, 교통재해 및 일반재해 장해, 입원을 보장한다. 특히 입원의 경우 첫날부터입원급여금 보장을 더했다.

또한 암치료, 안과질환, 치아, 응급실 내원, 수술 등에 대한 다양한 특약 선택이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태아를 포함하여 0~20세이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도록 선택할 수 있다.

1종은 KB생명보험 전속설계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고, 2종의 경우 홈쇼핑 및 텔레마케팅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KB생명보험 관계자는 “자녀를 재해와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고, 성인이 된 이후에는 필요 시 연금자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자녀를 평생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 같은 보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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