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두나무 증권플러스 누적 거래액 5조원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2-11 11: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두나무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국내 대표 모바일 증권앱 '증권플러스 for KaKao(이하 증권플러스)'의 누적 거래액이 출시 2년 만에 5조원을 돌파했다.

모바일 핀테크 대표기업 두나무는 자사의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STS) '증권플러스'의 누적 거래액이 2016년 1월 말 기준 5조원을 달성했으며, 누적 다운로드 또한 100만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는 증권플러스는 2014년 2월 첫 출시 이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월거래액 1조원 규모를 달성했다.

증권플러스는 카카오톡 내 친구목록을 연동해 지인의 관심 종목과 투자 방법을 공유하고, 유저들 간에 실거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현재 증권플러스 앱을 통해 거래 가능한 증권사는 삼성, 키움, 미래에셋, 유안타, IBK, 현대, 대신, NH 등 8개사다.

해당 증권사의 계좌를 가지고 있는 고객은 별도의 추가 수수료 없이 기존 증권사의 거래수수료 그대로 거래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