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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려욱 첫 솔로 콘서트, 뜨거운 반응에 3회 공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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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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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려욱(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단독 콘서트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3월 11~13일 3회 공연이 추가됐다.

이로써 슈퍼주니어 려욱의 첫 솔로 콘서트 ‘Ever Lasting Star – Ryeo Wook’(에버래스팅 스타 – 려욱)은 2월 19~21일, 3월 11~13일 총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펼쳐지며, 만능 엔터테이너 려욱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멋진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려욱이 데뷔 후 처음 펼치는 솔로 콘서트로 개최 소식을 발표하자마자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달 20일 진행된 티켓 예매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와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했다. 

더불어 이번 추가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YES24(http://ticket.yes24.com/)를 통해 진행, 팬들의 치열한 예매 경쟁이 다시 한 번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첫 솔로 앨범으로 활동 중인 려욱은 12일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 곡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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