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명절 현장홍보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전통시장과 전주역, 버스터미널 등을 중심으로 전통시장 이용 시민들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물품과 전단지를 전달하고 도로명주소 표기법 등을 설명함으로써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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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설명절 도로명주소 홍보사진[사진제공=전주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2/11/20160211124326712375.jpg)
▲전주시 설명절 도로명주소 홍보사진[사진제공=전주시]
또한 신중앙시장에서 전북도청 토지정보과와 합동으로 도로명주소 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물건 주문배달 시 도로명주소 사용 점검 및 검색지원 등으로 시민들 주소사용에 불편을 최소화 했다.
시장 인근상가 주인 A씨는 “도로명주소 사용방법을 잘 몰라 주문배달 시 애로사항이 많았으나 현장에서 도로명주소 사용방법과 주소검색 등을 지원해 줌으로써 편리하게 배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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