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영유아 마사지교실 운영

[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부모와 아기가 나누는 모든 신체 접촉으로 아기들의 질병예방, 면역력증진, 성장발육을 촉진시키고자 생후 2~5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영유아 마사지 교실을 준비하고 있다.

1기 마사지교실은 다음달 8일부터 시작하여 4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간 5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영유아 마사지를 통해 신체 여러 부위의 피부접촉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감, 감각능력, 소화기능, 순환기 및 호흡기능 등이 좋아져 성장발달과 면역력 증진시킬 수 있다.

이에 보건소는 마사지오일을 이용하여 아기의 얼굴, 가슴, 배, 등, 팔, 다리 등 신체부위별 마사지에 따른 효능과 장점을 주 단위로 배워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1기 마사지 교실 예약은 2월 15일(월요일)부터 전화 및 방문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 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모자보건실(031-860-339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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