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폭풍 눈물 흘리게 한 구하라의 말은? '오랜시간 지켜봤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2-11 13: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허영지가 과거 구하라의 말 한마디에 눈물을 흘렸다.

과거 방송된 SBS '룸메이트2' 셰어하우스 가든파티에서 허영지를 위해 구하라가 집을 방문했다.

이날 즐거운 시간을 지내던 구하라는 허영지에 대해 "연습생 시절부터 지켜봤다. 허영지는 우리에게 없는 매력이 있다. 허영지가 들어와서 우리 그룹이 영(Young)해진 것 같다"며 칭찬했다.

이어 구하라는 멤버들을 향해 "허영지가 데뷔한 지 얼마 안 돼서 많이 서먹할 텐데 좀 잘 챙겨달라"고 말했고, 감동한 허영지는 "언니가 이렇게 말해주니까 좋다. 언니들이 있어서 큰 힘이 된다. 너무 든든하고 고맙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11일 방송된 KBS2 '본분금메달'에서 허영지의 실제 몸무게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