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이 11일 도내 버스차고지를 방문해 '안매켜소 운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경기청은 KD운송그룹, 수원시 동부 공용차고지, 수원여객 곡반정동, 수원여객 연무동 차고지를 잇달아 방문해 버스 운전기사를 상대로 주간 전조등 켜기 등 ‘안매켜소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편 경기청 관계자는 오는 17∼19일 삼성전자, 쌍용자동차 등 도내 주요기업체를 방문, 안매켜소 운동 참여를 호소하고, 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파급력 큰 대상을 선정, 대외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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