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아 발렌타인 키트(Kit)’는 세계적인 쇼콜라티에 명장 ‘샤퐁’의 수제 초콜릿과 고메이 494 인기 아이템 3종(천연원료로 만든 미국 유명 캔디인 ‘시즈캔디’, 기념일에 걸맞는 하트 폭죽 케익인 ‘원더케이크’, 프랑스 전통 비스킷 ‘빠레트 브르통’)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만5천원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에 걸맞는 핑크 컬러와 고메이 494의 시그니처 로고로 세련되게 디자인된 패키지에 담아 고메이 494에서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고 말했다.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 494에서는 오는 14일까지 프랑스, 미국, 일본 등 해외 유명 초콜릿 브랜드를 판매하는 밸런타인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샤퐁’은 2003년 파리 초콜릿 그랑프리, 2007년 살롱 뒤 쇼콜라 어워즈 1위 등 프랑스의 세계적인 쇼콜라티에 명장 브랜드다.
이 외에도 뉴욕의 초콜릿 디저트 ‘맥스 브레너’, 생초콜릿으로 유명한 ‘로이즈’, 유럽에서 가장 사랑받는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 ‘코르네포트로얄’, 홋카이도 치즈케익 브랜드 ‘르타오’등 다양한 브랜드를 준비했다.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 2층에서는 밸런타인 기프트 팝업 쇼룸을 운영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특별한 밸런타인 선물을 원한다면 기프트 아이템 팝업 ‘GIFT BOX’와 고메이494 ‘초콜릿 팝업스토어’가 그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SNS를 통해 받고 싶은 선물 힌트를 보낼 수 있는 모바일 위시리스트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밸런타인 E-CARD도 위트 있게 속마음을 전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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