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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한채아가 과거 발차기를 선보인 뒤 다리에 쥐가 났다.
과거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2'에서 한채아는 입소 전 진행된 면접에서 특기에 적은 발차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한채아는 "작품 촬영 때문에 발차기를 배운 적이 있다"고 설명한 뒤 스트레칭 없이 발차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무리한 발차기 후 허벅지에 쥐가 나 비명을 지르며 주저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채아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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