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국립암센터, 한국형 간암 생존예측 모델 개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2-11 15: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박중원 국립암센터 박사 [사진=국립암센터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국립암센터는 간암 환자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간세포암종 환자의 한국형 생존예측모델(K-MESIAH·케이메시아)'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립암센터 박중원·남병호 박사와 서울대학교 정숙향 교수팀이 공동 개발한 케이메시아는 간세포암종 환자의 나이, 간 기능, 종양 개수와 크기 등을 입력하면 1년에서 5년까지의 생존율을 계산한다.

2012년 국립암센터와 미국 메이요클리닉이 개발한 간세포암종 예후 예측 모델 '메시아'를 우리 실정에 맞게 수정·보완해 만들어졌다.

이번 성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이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 실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