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제공]
시는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신속한 보고체계를 확립하고 독거노인 가구 사전점검을 통해 응급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시는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 맞서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수행기관(에버그린노인복지센터)을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들의 한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한파 대비 요령 등을 교육하고 정기적인 안전 확인 등 현장 중심의 점검을 강화 독거노인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독거노인 보호의 일환으로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수행기관(에버그린노인복지센터)의 생활관리사들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 150여 가구의 집을 방문하여 양주시 이마트로부터 후원 받은 단열재를 설치해 드리고, 매 주 수요일과 금요일마다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께 따뜻한 도시락을 배달하여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 및 급식수준을 향상 시키고자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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