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호평작은도서관,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도서관 선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호평작은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6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도서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작은도서관으로 전문 문화예술활동가를 파견, 진행하는 문화 활동이다.

호평작은도서관은 전국 848개 작은도서관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80개만 선정하는 운영도서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11월까지 7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가수, 영화감독, 작가 등 협회가 선정한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직접 호평작은도서관을 방문,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의 남양주 평내도서관(☎031-590-8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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