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18회예고]송영규,한진희 측 검사로 박민영 추천!박민영,유승호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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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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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8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1일 방송될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8회에선 탁영진(송영규 분) 검사가 남일호(한진희 분) 측 검사로 이인아(박민영 분)를 추천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위독해진 석주일(이원종 분)은 박동호(박성웅 분)에게 일호그룹을 잡을 선물을 남기고 탁영진 검사는 남일호 측의 검사로 이인아를 추천한다.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8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남규만(남궁민 분)을 벼랑 끝으로 몰아내기 시작한 사건의 증거들은 하나 둘씩 공개되고 서진우(유승호 분)는 곽한수(김영웅 분) 형사의 증언을 증거로 오정아(한보배 분) 살인 사건 재심을 신청한다.

서진우의 기억 장애로 재판은 잠시 휴정에 들어가지만 박동호는 서진우에게 “믿을 놈은 너밖에 없다. 끝까지 싸워달라”며 다시 변호를 부탁한다.

한편 이날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선 남규만이 서진우의 기억장애를 알게 되는 내용도 전개된다.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8회는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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