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7회예고]조진웅,한세규 수갑 채워“잘리는 한이 있어도 너는 집어 넣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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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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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시그널 7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tvN 시그널 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2일 방송될 tvN 시그널 7회에선 이재한(조진웅 분)이 대도사건 진범 한세규에게 수갑을 채우는 내용이 전개된다.

현재 tvN ‘시그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tvN ‘시그널’ 7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이재한은 한세규에게 수갑을 채운다. 이후 “잘리는 한이 있어도 너 만큼은 집어 처넣을 테니까”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tvN 시그널 7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이에 따라 2015년 박해영(이제훈 분)과 1995년 이재한이 서로 무전을 주고 받아 결국 1995년 이재한이 한세규를 체포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995년 이재한은 대도사건에 얽힌 또 다른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과연 대도사건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이고 차수현(김혜수 분)은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tvN 시그널 7회는 1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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