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아 살해 사건 재심이 다시 열리게 됐다. 남일호(한진희 분)는 재심 검사를 남규만(남궁민 분)에게 유리한 사람으로 바꾸려고 했다.
이 일을 탁영진이 맡았고 탁영진은 검찰총장에게 이 사실을 알리며 “이제 출장도 얼마 안 남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검찰총장은 “지금이 어느 때인데 미친 영감”이라고 말했다.
술자리에게 남일호와 홍무석(엄효섭 분)은 탁영진이 재심 검사를 바꿔 남규만이 무죄 판결을 받을 것으로 생각해 기뻐했다.
이날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 따르면 탁영진이 일호그룹에 들어간 것은 서진우(유승호 분)와 이인아와 짠 작전이었다.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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