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쇼' 2016 시즌 역시 배우 전혜빈이 뷰티 멘토로 등극하며 2년째 굳건히 안방마님으로 자리를 지켜 명실상부 대세 뷰티 여신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그동안 전혜빈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보인 보이프렌드의 동현이 함께 뷰티 멘토로 꾸준히 활약하게 돼 눈길을 끌었다. 동현은 이번 시즌 역시 그루밍족 대표 미남으로 활동하며 촬영 현장에서도 한층 진화된 뷰티 지식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시즌 가장 큰 변화는 이제 뷰티 2년 차인 니콜이 새로운 뷰티 멘토로 입성했다는 점이다. 그녀는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통통 튀는 멘트와 기존 MC들과의 찰떡 호흡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밝게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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