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긴장 고조에 방산주 포메탈·한일단조 급등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남북 관계 긴장이 고조되면서 방산주가 일제히 급등세다. 

12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포메탈이 29.87% 오른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한일단조(26.27%), 빅텍(21.38%), 스페코(15.25%) 등도 두자릿수 상승세다.

우리 정부는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지난 10일 개성공단 가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했으며, 이에 북한은 지난 11일 개성공단을 군사통제구역으로 선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