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4일 의왕역 인근 부곡전통시장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제23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와 의왕소방서, 의용소방대 관계자 및 자율방재단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생활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생활안전 홍보물 배부, 설 연휴를 대비한 전열기구 및 가스안전에 대한 안전수칙 홍보 등 시민들의 안전관리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한편, 시는 다가올 해빙기에 대비, 재난위험시설 등 취약 시설에 대한 수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재난 위험요소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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