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주말 브런치 선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2-12 10: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양식당 나인스 게이트 그릴이 오는 13일부터 주말 브런치를 선보인다.

최근 뉴욕에서 인기 있는 DIY 브런치와 웰빙트렌드를 반영했다. 3단 브런치 타워와 브레드 바스킷, 단품 메뉴가 포함된 가격은 6만5000원(세금 봉사료 포함/ 1인 기준)이다.


브런치 타워는 가니쉬, 육류, 어류 3단 타워로 구성됐는데, 애프터눈티 세트와 씨푸드 타워를 섞어 놓은 듯한 모양새다. 이 브런치 타워는 100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시그니처 메뉴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직접 훈제한 연어, 조선호텔이 한국에 처음 소개한 최장수메뉴 로스티드 비프, 로스티드 치킨 등 매주 신선하게 공급된 식재료에 맞춰 구성을 달리해 선보인다. 이와 함께 곁들여진 크림 치즈와 에그스프래드를 활용해 다양한 빵과 함께 자신만의 개성 있는 브런치 샌드위치를 완성해 먹으면 된다.

단품 브런치 메뉴 1개도 제공된다.

차승희 식음 기획 과장은 “시간과 미식을 여유롭게 즐기는 브런치 문화에 충실하고자 한 것이 이번 브런치 타워의 의도"라며 "식재료 하나 하나 최고급으로 마련해 정성스럽게 요리한만큼 천천히 음미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호텔은 브런치 메뉴 오픈 기념으로 2월 28일까지 제철 식재료로 블랜딩한 해독 주스 칵테일 3종(토마토 사과, 오이 멜론, 당근 파프리카)을 무료로 제공하고 3명이 오면 1명 브런치를 무료로 제공하는 2+1 프로모션도 2월 한 달 간 진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