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초고가 미용기기 ‘누페이스’·‘미키모토 마스크팩’ 방송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2-14 0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현대홈쇼핑이 14일 오후 1시 45분부터 프리미엄 미용기기 '누페이스 트리니티'와 ‘미키모토 마스크팩’을 방송한다.

‘누페이스’는 안면리프팅 개선과 피부 모공 감소 등에 도움을 주는 홈케어 미용기기 제품으로, 미국 뷰티잡지 ‘뉴 뷰티 초이스 어워드’에서 5년 연속 기기부문 1위를 차지한 아이템이다. 블루밍데일, 노드스트롬, 바니스뉴욕 등 해외 고급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과 동일 제품이다. 포시즌, 리치칼튼, JW메리어트 등 해외 럭셔리 호텔 스파에서 사용되는 등 세계적으로 입소문이 난 미용기기다. 특히 미국 QVC에서 하루 동안 1만5000개가 나갈 정도로 인기가 좋아 직구족(族)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현대홈쇼핑은 누페이스 트리니티 기기 본체 1개와 젤 성분의 프라이머 2개를 세트로 구성해 판매한다. 젤 프라이머를 바르고 피부 표면 곳곳에 기기를 갖다 대는 간단한 동작만으로 미세 전류가 피부에 전도돼 안면 리프팅 개선 효과와 모공 감소, 피부 탄력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가격은 39만8000원이다.

누페이스에 이어 ‘미키모토 마스크팩’도 방송한다. 페이스 마스크팩만 총 24매로 구성된 역대 최다구성으로 신부 마스크, 여배우 마스크로 유명한 제품이다. 진주의 핵심 단백질 성분과 5가지 비타민이 포함된 에센스가 있어 촉촉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가격은 12만80000원이다.

김지양 현대홈쇼핑 미용팀 상품기획자(책임MD)는 “고가의 피부 관리실에 투자하는 비용을 아끼고 집에서 손 쉽게 피부를 가꿀 수 있는 강력 추천 아이템”이라며 “현대백화점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누페이스를 홈쇼핑에서 편리하게 구매해 명절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셀프(Self) 피부 관리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