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양기대 시장)가 퇴근시간 대 교통이 혼잡한 버스정류장, 교차로, 횡단보도 등에서 교통질서를 계도할 어르신 주·정차 질서계도요원을 모집한다.
총 모집인원은 18명으로 관내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원서접수기간은 15∼17일까지 3일간이고 선발기준은 근무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신체건강하면 되나 보다 많은 어르신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2년 연속 참여자는 제외한다.
면접일자는 오는 22일이며, 2월 25일 합격자를 발표하고 선발되면 3∼10월까지 8개월간 매일 2시간씩 근무하게 되고, 보수는 시간당 7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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