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시그널 사이트 캡처]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이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조진웅의 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 강력계 형사 이재한役을 맡아 무뚝뚝한 상남자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점도 인기의 주된 요인이다.
잔머리 굴릴 줄 몰모고 한번 시작하면 무조건 직진하는 스타일. 그러나 정작 짝사랑하는 여자 앞에선 수줍움을 드러내는 영락없이 소년같은 순진한 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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