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다섯 소유진[사진=KBS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소유진이 KBS2 '아이가 다섯'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최근 발언이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남편 헤어 메이크업 코디를 다 내가 한다. 방송 녹화가 새벽이면 새벽에 일찍 일어나 해주고 있다. 옷도 협찬을 한 번도 안 받았다"고 밝혔다.
또 소유진은 "남편도 큰 불만 없이 잘 입어준다"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소유진이 출연한 '아이가 다섯'은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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