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청은 12일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을 위해 설치된 현장기업지원반 산하에 기업전담지원팀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업전담지원팀은 중기청 중소기업정책국장을 팀장으로 하고, 10개 지방중기청을 중심으로 고용센터·지자체·정책금융기관 등의 전담인력을 구성해 기업별 1대 1 맞춤형 현장 지원 등의 활동을 벌인다.
지방중기청과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지방자치단체 등 4개 참여기관별로 입주기업 담당자를 지정하고 4인이 1팀이 돼 전담업체별 애로를 맞춤형으로 해결하는 접점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은 4인 전담팀의 매일 전화조사와 병행해 입주업체 현장방문을 실시하면서 상황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업체 건의사항은 즉시 과제와 협업 과제로 나눠 맞춤형 애로해결에 나선다. 협업과제는 현장기업지원반에 참여하는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부 등의 심층적 검토와 협업이 필요하다.
기업전담지원팀은 중기청 중소기업정책국장을 팀장으로 하고, 10개 지방중기청을 중심으로 고용센터·지자체·정책금융기관 등의 전담인력을 구성해 기업별 1대 1 맞춤형 현장 지원 등의 활동을 벌인다.
지방중기청과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지방자치단체 등 4개 참여기관별로 입주기업 담당자를 지정하고 4인이 1팀이 돼 전담업체별 애로를 맞춤형으로 해결하는 접점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은 4인 전담팀의 매일 전화조사와 병행해 입주업체 현장방문을 실시하면서 상황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11일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개성공단 내 자재와 장비를 실은 차량이 입경하고 있다.[남궁진웅 time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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