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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시그널’ 8회 예고 영상 캡처]
이날 시그널에서 한세규는 박해영에게 “나는 신다혜를 안 죽였다”며 “그 녹취파일이 20년전 신다혜 집에서 녹음됐다는 증거 있냐?”고 말했다.
시그널에서 박해영은 신다혜 약혼남이 신다혜 집 문을 두드리는 음성 파일을 들려 줬다. 시그널에서 박해영은 “이것이 신다혜 집에서 녹취파일이 녹음됐다는 증거”라며 “그 때 약혼남이 신다혜 집에 갔었다는 증언도 확보했다”고 말했다.
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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