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m 우승 이상화, 귀요미 시절 모습 공개 후 "베이비상화, 나도 귀여웠었음"

[사진=이상화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이상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이비상화 나도귀여웠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어린 이상화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사탕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상화는 동그란 얼굴형으로 귀여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4일(현지시간)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이상화는 1·2차 레이스 합계 74초 851을 기록하며 1위에 올라 금메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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