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신한은행은 모바일·온라인 자동차대출 상품 '써니 마이카(Sunny MyCar) 대출'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은행의 모바일 전문은행 서비스인 '써니뱅크'를 이용하면 처음 거래하더라도 타행 인증서를 통해 대출을 신청하고 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로 연 5%이며, 거래실적에 따라 3.9%까지 인하 가능하다.
상품 대출은 자동차를 구입한 현장에서 전용 상담센터를 통해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 당일에 대출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재 자동차 금융시장에서 은행 점유율이 낮은 수준이지만 비대면 채널로 고객 접근의 편의성을 확대하고 금리 경쟁력이 있어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의 모바일 전문은행 서비스인 '써니뱅크'를 이용하면 처음 거래하더라도 타행 인증서를 통해 대출을 신청하고 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로 연 5%이며, 거래실적에 따라 3.9%까지 인하 가능하다.
상품 대출은 자동차를 구입한 현장에서 전용 상담센터를 통해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 당일에 대출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재 자동차 금융시장에서 은행 점유율이 낮은 수준이지만 비대면 채널로 고객 접근의 편의성을 확대하고 금리 경쟁력이 있어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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