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만든 홍콩 자유여행상품 출시

[사진=홀리데이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해외여행전문 여행사 홀리데이투어가 산학협력 대학인 대림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홍콩자유여행 실속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홍콩자유여행 상품은 진에어와 오볼로 사우스사이드 호텔로 3월 출발하는 2박3일/3박4일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상품가는 41만9000원(TAX+유류세 포함)부터다.

홀리데이투어 담당자는 “대림대학교 호텔관광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자유여행상품 만들기 과제에서 선정된 내용을 바탕으로 해당 상품을 직접 출시함으로써 대학생들이 진짜 원하는 실속여행상품을 출시하게 돼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홀리데이투어에서는 보다 실속 있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여행자보험, 여행용 지퍼팩, 캐리어 네임텍, 여권케이스, 홍콩 유심칩(1인1개), 홍콩 쿠폰북(1인1개)를 별도로 제공한다

이번 대학생이 직접 만든 홍콩자유여행 실속상품 관련해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예약은 홀리데이투어 (www.holidaytour.co.kr or 02-6326-8888)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