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이재한은 산속에서 목과 배에서 피가 흐르는 상태로 무전으로 2015년 박해영(이제훈 분)에게 “과거는 바꿀 수 있습니다”라며 “절대로 포기하면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이때 안치수가 나타나 이재한을 총으로 쏴 죽였다.
한편 이날 ‘시그널’에선 한세규(이동하 분)가 1995년 죽인 것은 신다혜의 친구였던 것이 밝혀지고 박해영이 살아 있는 신다혜를 데려오자 한세규가 경찰들 앞에서 “너는 내가 분명히 죽였어”라고 소리쳐 살인죄 등으로 체포되는 내용도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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