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허명환 새누리당 포항북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새누리당 김석기 경주시 예비후보 개소식에 참석해 필승 결의와 향후 환 동해안 물류, 관광 사업에 관한 협력을 다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김석기 예비후보(전 한국공항공사사장) 개소식에는 연일 진박후보의 개소식에 참석하고 있는 최경환 의원과 홍문종 전 사무총장 등 주요 진박인사들이 참석해 최근 북핵과 미사일 등을 거론하며 능력 있고 국가관이 투철한 사람만이 박근혜정부에 필요한 사람임을 강조했다.
허 예비후보는 이날 김석기 예비후보와 이번 총선에서 서로 연대를 통한 진박주자의 필승과 포항의 항만, 첨단 연구 인프라와 경주의 관광, 물류 등 지역 경제와 민생 현안에 관한 협력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