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윤 새누리당 예비후보(59·제주시갑)는 “청년구직자에게 미리 중소기업 근무기회를 줘 중소기업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정규직으로 전환해 취업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청년취업 인턴제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아울러 ”도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개발공사 등의 공공기업과 중소기업 등에 청년취업 인턴제 사업의 자금지원과 연계, 청년취업 인턴제를 실시해 일자리 확보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결혼, 출산 등으로 전업주부가 된 경력단절 여성에게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의 종합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가족부 산하 전국 147개의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를 확대해 제주(2개소)에 추가 설치함으로서 여성고용을 확대하는데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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