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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예고] '내 사위의 여자 32회' 서하준, 루머 퍼뜨린 범인으로 오해받아…길용우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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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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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32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3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내 사위의 여자' 32회가 예고됐다.

16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32회에서는 현태(서하준)에게 분노하는 태호(길용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재영(장승조)의 계략으로 수경(양진성)의 가족사와 회사 관련된 안 좋은 소문이 일파만파 퍼지게 되고, 이에 KP그룹의 주가가 떨어지고 만다.

현태는 루머를 퍼뜨린 범인이라는 오해를 받고, 태호는 현태를 불러 사표를 쓰라며 분노한다. 또 진숙(박순천)은 드디어 방여사(서우림)와 연락이 닿는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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