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육룡이 나르샤 39회' 김명민, 재정과 인사권은 물론 군권까지 독점…유아인은?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9회[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3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육룡이 나르샤' 39회가 예고됐다.

15일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39회에서는 재정과 인사권을 독점하는 정도전(김명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성계(천호진)는 정도전에게 방석이를 지켜달라 말하고, 화사단의 흑첩은 방원이(유아인)를 미행한다. 방원과 민다경(공승연)은 개국공신을 알리는 벽보에 방원이의 이름이 없는 걸 목격하고, 정도전은 재정과 인사권을 독점하면서 군권까지 독점하게 된다.

또 세자책봉 소식에 방과(서동원)와 방간(강신효)은 방원이를 찾아가고, 연희(정유미)는 분이(신세경)에게 이제 그만 마을로 돌아가라 말한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