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싸란 대사는 IFEZ 홍보관(G타워 33층)을 들러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개발사항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이 청장을 만나 IFEZ의 개발경험이 자국에 훌륭한 롤 모델이 될 것이라며 특히 스마트 시티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주한 태국대사 일행 IFEZ 방문[1]
이청장은 “인천의 U-city 사업 모델은 현재 세계 각국에서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며 “태국 스마트 시티 건설 사업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2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6 Software Expo에 참석한 전성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이 스마트시티 개발 모델로 "인천 U-city"를 홍보한 이후 태국 정부의 스마트시티 개발에 대한 관심이 한층 더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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