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자원개발’ 신규 사업 현장 컨설팅 진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2-15 08: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2016년 ‘관광자원개발’ 신규 사업을 위해 1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6개 시도, 15개 사업장에 대해 현장 확인 및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번 컨설팅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및 관광 분야 전문가들과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 컨설팅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별로 새롭게 시작되는 사업들의 각종 인허가 사항, 부지 확보 등 절차적 요건과 사업 완료 후 운영 계획, 주변 관광시설들과의 연계방안 등 내용적 요건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또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주요 사업들의 집행단계 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매년 ‘관광자원개발’을 위해 지자체에 약 2300억 원(320개 사업) 규모의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지자체가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와 문화, 생태자원을 관광 자원화해 다양한 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