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학교, 해외인턴 및 취업 프로그램 만족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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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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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관광대학교(총장 김성이)는 현재 해외 인턴 및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라며 해외 취업으로 이어지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대학교는 지난 1월 초에 55명의 학생을 해외인턴 프로그램에 참여시켰다. 이들 학생들은싱가폴에서 8주간의 어학연수를 마치고 해외에서 취업을 하게 된다.

어학연수는 싱가폴 내 4개의 대학 중 SMU(Singapore Management University)에서 서비스교육, 면접 준비 및 인터뷰 회화 등의 교육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해외인턴취업프로그램[1]



한국관광대학교에 따르면, 해당 해외인턴 및 취업 프로그램에 대해현지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의 만족도는높으며 어학연수하는 동안에 싱가폴, 두바이, 홍콩, 호주에 취업이 결정 된 학생들도다수 포함되어 있다는 것.물론 현재 취업이 결정되지 않은 학생들도 8주의 어학연수가 끝나는 동시에 한국관광대학교 학생은 MOU체결 된 산업체를 통해서 모두 취업 될 예정이다.

싱가폴에서는 대부분 경력직을 선호하고 있지만, 어학연수 5주째에 취업이 확정된 한국관광대학교 학생들에 대한 싱가폴 내산업체의 평가는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관광대학교는 해외인턴 및 취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국제적 감각을 갖춘 글로벌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회를 갖도록 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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