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Mnet 새 프로그램으로 복귀…'이태임 욕설 논란 이후 1년만'

[사진 출처=예원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이태임과 욕설 논란에 휘말려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했던 예원이 복귀한다.

예원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15일 “예원이 케이블 채널 Mnet이 새롭게 론칭하는 프로그램에 단독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중 찍힌 이태임과의 욕설 영상이 공개된 것이 지난해 2월이니 꼭 1년 만이다. 이후 예원은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자숙했다.

소속사 측은 예원이 MC를 맡게 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파일럿 프로그램이 될지, 정규 편성 프로그램이 될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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