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토트넘 손흥민이 최저평점을 받은 가운데, 과거 아버지 손웅정 감독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한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 유소영의 열애설이 나오자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씨는 "여자 만나는 것보다 선수 생활에 충실해라"라고 불호령을 내렸다.
또한 측근 역시 "손흥민 유소영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다. 응원하는 사이일 뿐 연인이 아니다. 손흥민이 부모를 잘 따르는데 특히 아버지도 모르는 열애는 있을 수 없고, 사람을 좋아하기에 누나 동생은 연예계에 많다"며 열애설을 부인해 결별설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손흥민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15~2016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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