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르꼬끄 스포르티브에서 러닝화 '바게트 런 플러스 2.8'을 출시했다.
바게트 런 플러스 2.8은 르꼬끄의 '바게트' 기술을 적용하여 만들어진 기능성 러닝화다.
'바게트 런 플러스' 뒤의 숫자는 쿠셔닝과 안정성의 비율을 의미한다. 이번에 출시된 바게트 런 플러스 2.8은 중창의 소프트 코어와 하드니스 베이스의 비율이 2:8으로 설계되어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특수한 솔을 활용하였다.
이 때문에 20km 이상의 중장거리 러닝에도 안정적으로 발을 잡아주어 편안하게 러닝을 즐길 수 있다.
사방 제직의 니트 소재 원단은 러닝 시 필요한 최적의 피팅감을 제공한다. 러닝 시 발의 뒤틀림을 방지해주는 구조물과 발의 접지 시 미끄러짐 방지를 위한 2단 러버 층 설계로 더욱 안정적인 러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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