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23일 솔로 앨범으로 컴백 확정…활동 기대감 UP

샤이니 태민, 23일 솔로 앨범으로 컴백[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샤이니 태민이 솔로로 컴백한다.

태민은 오는 23일 0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매력적인 보컬과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다시 한번 가요계에 태민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보여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태민은 2014년 8월 미니앨범 ‘AC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괴도(Danger)’로 국내외 각종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차트 1위는 물론 음악 순위프로그램에서도 정상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펼쳤던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태민이 보여줄 색다른 모습에도 높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태민이 발표하는 첫 정규 앨범인 만큼 태민의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총 10곡을 수록해 샤이니와 솔로 활동을 통해 한층 성장한 태민만의 색깔을 오롯이 느낄 수 있어,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오늘(15일) 태민 공식 홈페이지, 바이럴, SMTOWN 계정 등 SM의 각종 채널을 통해 새롭게 변신한 태민의 모습과 함께 이후 순차적으로 선보일 다양한 콘텐츠의 공개 일정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오픈해 새 앨범과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태민의 첫 정규앨범의 전곡 음원은 오는 23일 0시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