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예 세븐틴이 15일 오후 6시 MBC every1과 MBC music을 통해 첫 방송되는 ‘세븐틴의 어느멋진날-13소년 표류기’를 통해 어벤져스급 리얼 자체 생존기를 보여준다.
세븐틴 어느멋진날에 출연한 아이돌 그룹 중 역대 데뷔 최단기간만에 어느멋진날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그 동안 세븐틴 멤버들은 “어린 나이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수학여행도 가본적이 없었다”며 데뷔 후 처음으로 함께 떠나는 여행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세븐틴 멤버들은 여행을 떠나기 전날 숙소에서 짐을 꾸리는 모습을 셀프카메라를 통해 보여주며 설레고 들뜬 모습을 보여주었다.
세븐틴은 어디로 여행을 떠나는지 조차 알지 못한 채 의문의 생존키트 미션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될 생존키트 미션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13, 14일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7,000여 명의 팬들과 함께하며 성공적으로 앵콜콘서트를 마무리 하는 등 대세돌로서 자리매김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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