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펄프-제이트로닉스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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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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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주식회사 내츄럴펄프(http://bearstory.net)가 공장 중간 마진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식회사 제이트로닉스와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내츄럴펄프는 중간 유통 마진을 줄이고 효율성을 추구하여 좀더 착한 가격으로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게 됐다.

내츄럴펄프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물티슈 SPA(Specialty store retailer of Private label Advanced Brand)화를 이루는데 성공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진실한 이야기를 듣고 반영하는 소비자 중심기업으로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내츄럴펄프의 베이비베어스토리는 제이트로닉스에서 단독 생산라인을 확보하여 다른 성분과 섞일 염려 없이 안전하게 제조하고 있다. 에어커튼과 에어워셔, 무균실 복장 엄수 등 제조실 위생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7단계 정제를 거친 정제수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노유민을 비롯해 연예인들이 즐겨 쓰는 물티슈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이러한 안정성을 인정받아 프리미엄 산후조리원 궁(강남점, 삼성점)에 입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쿠팡에서 진행한 이벤트에서 6시간만에 초도물량 1000박스를 완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제이트로닉스는 대한민국 식약처 국제기관 뷰로베리타스에서 인증한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CGMP를 물티슈 제조회사 최초로 획득한 기업이다.

내츄럴펄프의 베이비베어스토리는 소비자 의견 반영 및 제품력 강화를 위해 생산한 물품 전량 3만 개를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며, 소비자 중심 착한 기업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또한 2000여 명이 방문하는 체험학습장 비비트리에 물티슈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아이들을 위한 지원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내츄럴펄프-제이트로닉스 양해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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