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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청 베스트 지능팀에 ‘상주경찰서 지능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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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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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수 상주경찰서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장(가운데)[사진=상주경찰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경찰서 수사과‘지능범죄수사팀(팀장: 경위 최문수)’이 경북경찰청에서 분기별 선정하는 베스트 형사팀, 경제팀, 지능팀에 2급지 경찰서 최우수 지능팀으로 선정돼 15일 경북청장을 대신해 김환권 서장으로부터 인증패를 수상했다.

이 자리에는 지난해 4/4분기 동안 부정부패사범과 불량식품사범 단속의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지능팀원(5명)이 모두 참석해 ‘베스트 지능팀 인증패’뿐만 아니라 경북청장 표창장과 수사지원비도 수상했으며, 배석한 확대간부들의 아낌없는 격려도 받았다.

경북청은 5년여 전부터 매년 분기별 1·2·3급지로 나눠 수사 3개부서(형사팀, 지능팀, 경제팀)별로 최고 1개씩 총 8개팀(3급지는 경제팀 없음)을 선정해 포상과 지원을 주고 있다.

한편, 상주서는 경제팀이 총 4회 수상한 경력이 있고, 지능팀은 이번에 3번째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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