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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SM'으로 컴백 레인보우 “'한방' 없었지만 오래 갈 수 있었던 것 건강한 멤버들의 멘탈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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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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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인보우(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4번째 미니앨범 'PRISM'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4번째 미니앨범 ‘PRISM'으로 돌아온 레인보우가 7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그룹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혔다.

15일 오후 2시 서울 서교동 서문빌딩 예스24홀에서 레인보우의 4번째 미니앨범 ‘PRISM'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리더 재경은 “‘한 방’이 없었음에도 이렇게 오랜 기간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멤버들의 건강한 멘탈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이 확 뜨지 못한 스트레스를 각자 건전한 취미생활을 통해 풀었다”면서 “그런 부분을 팬들이 더 사랑해 주시는 것 같다. 건강하게 생활해준 멤버들에게 감사하다”고 감격스라워 했다

또 레인보우가 기대만큼 인기를 끌지 못하는 데 대해 걱정하는 팬들의 반응에 “그런 인식을 볼 때 마다 대중들이 우리에게 관심이 있는 것을 인지한다”며 “그런 생각과 우리의 노력이 합쳐지면 곧 큰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레인보우는 이번 타이틀 곡 'Prism'을 통해 가요계에 범람하는 섹시, 큐티, 청순 콘셉트의 교집함을 보여주기 보다는 그들만의 개성을 보여주는데 집중했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 타이틀 선정, 콘셉트까지 다양한 부분에 참여하며 큰 공을 들였다.

'Prism'의 타이틀 곡 'Whoo'는 프로듀싱팀 어벤전승의 작품으로 레트로한 느낌의 멜로디 라인과 후렴부의 고음이 인상적인 락 댄스곡이다.

레인보우는 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 일곱 명의 각기 다른 개성의 멤버들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지난 2015년 2월 ‘INNOCENT’ 발매 이후 1년간 개인 활동에 집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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