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국회의원예비후보 전철7호선 KDI 발표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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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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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시민의 승리, 홍문종,정성호국회의원의 노고에 감사

[김성수국회의원예비후보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지난 4일에 전철7호선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의 경제적 타당성(B/C)을 0.95로 밝혔고, 12일에는 정책적 분석(AHP)에 대해서는 평점 0.5 이상(0.508)의 결과를 밝혔다.

김성수 국회의원예비후보는 “양주신도시의 성공적인 개발과 시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가장 시급한 현안문제인 전철7호선 연장사업에 대한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긍정적인 결과 발표 소식을 양주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결과는 그동안 “전철7호선 양주연장을 위해 추운겨울에도 정부청사를 항의 방문하는등 투쟁을 지속해 오신 관련시민단체를 비롯한 양주시민 여러분이 이뤄낸 결실이며 양주시민 모두의 승리이다.”,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해오신 홍문종, 정성호 국회의원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성수 예비후보는 “18대 국회의원 임기에 2회 예타를 실시했고, 이번에 3회째 예타에서는 1,2회 예타의 내용에서 전철역, 열차량등을 축소하여 경제적 타당성(B/C) 결과 수치를 올림으로서 전철7호선 연장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청신호가 켜졌다.”고 말했다.

또한 “별내8호선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용역이 실시되고 3년이상 지나 기본계획승인.고시가 되었으며, 광역철도로 지정된 후 약 10년이 지나서야 공사계약 및 착공이 되었던 전철연장사업의 특성을 고려할 때 전철7호선 연장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해서는 앞으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성수예비후보는 “전철7호선연장사업을 20대 국회의원 임기내 착공시키겠다.는 공약을 제시하였으며 ”전철7호선연장사업을 조기에 착공 시키기 위해서는 20대 국회에 여당의 힘있는 국회의원이 들어가야 제대로 예산을 확보하고 사업을 앞당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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