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사진=KBS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기태영이 둘째 계획에 대해 언급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달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기태영은 딸 로희를 데리고 집 근처의 육아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로희와 같은 또래의 엄마들과 대화를 나눈 기태영은 "둘째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태영은 "원래 빨리 낳고 싶었는데 아내 유진 몸이 돌아오려면 1년 반~2년 반이 있어야 한다더라. 그래서 내년 둘째 출산 예정이다. 성별은 상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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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태영이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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