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로비층에 위치한 테라스 카페에서는 체절 과일인 딸기를 이용한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먼저 여러 겹으로 이루어진 바삭한 파이 사이에 딸기와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이 듬뿍 들어간 ‘딸기 밀푀유’, 버터가 듬뿍 들어가 고소한 타르트 틀에 부드러운 크림과 싱싱한 딸기를 겹겹이 얹은 ‘딸기 타르트’ 그리고 케익 시트 사이에 생크림과 딸기 슬라이스가 촘촘히 들어간 ‘딸기 생크림 케이크’ 등 달콤한 베이커리 메뉴를 출시한다.
이와 함께 신선한 생딸기를 갈아 만든 ‘생딸기 주스’, 딸기와 바나나의 달콤함에 요거트의 상큼함을 더한 ‘딸기 바나나 요거트’, 라임과 딸기의 조화로운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딸기 모히토’ 와 ‘딸기 다이퀴리’ 등의 음료와 칵테일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아름다운 바다 전경의 테라스 카페에서 달콤하고 상큼한 딸기의 맛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이번 딸기 음료 프로모션은 3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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