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유디치과는 3월 3일까지 세계적인 뮤지컬 '맘마미아'에 고객 20명을 초청한다고 15일 밝혔다.
맘마미아는 2004년 초연 이후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이다. 2013년 오리지널 내한공연 이후 3년 만에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다시 무대에 오른다.
세계적인 그룹 아바(ABBA)의 히트곡 22곡을 중심으로, 그리스의 한 섬에서 모텔을 운영하는 싱글맘 도나의 딸 소피가 자신의 결혼식을 앞두고 엄마의 옛 애인들을 초대해 친아버지를 찾아내는 과정을 유쾌하고 코믹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유디치과 페이스북(facebook.com/
페이스북 참여자 중 추첨해 10명을, 인스타그램과 카카오스토리에서 각각 5명에게 1인당 초대권 2장을 증정한다.
진세식 유디치과협회장은 "뮤지컬 맘마미아를 통해 유디치과 고객들이 유쾌하고 감동적인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문화 행사와 다양한 콘텐츠 발굴로 계속해서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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